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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수줍은 고백 웃긴 카톡실수 모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카톡대화 입니다
요즘 잘못 보낸 카톡으로 뻘줌한 경험 많으실거에요
친구에게 욕을 한게 잘못해서 직장 상사에게 보내지기도 하고
친구한테 보낸다는게 엄마에게 전달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웃음을 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카톡실수가 빅재미를 주고 있네요

ㅋㅋㅋ

여친에게 장문의 글로 사랑 고백을 한 남자..
하지만 여친에게 보낸다는게 엄마한테 보내졌답니다
ㅋㅋㅋ 이럴때 정말 민망하겠어요

또다른 카톡실수 대화 몇개 더 올려봅니다



여자친구에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문자를 보냈지만...
동생에게 잘못 보냈어요 ㅋㅋㅋ
이거 완전 민망해서 여동생 얼굴 앞으로 어떻게 보나^^



ㅋㅋㅋ
어르신에게 잘못 보낸 카톡문자네요
이름이 현지래 ㅎㅎㅎ
하지만 센스있게 " 네...장수하세요"



헐!!!
이거 어떻게 하나요?
스팸인줄 알고 찰진 욕을 남발했는데 면접봤던 회사의
합격 통지 문자였네요
직장생활 잘 하고 있을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한국말은 참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ㅎㅎ
글자 하나 잘못쓰면 이렇게 뜻이 달라질수 있답니다
조심해야겠어요
순간 변태가 되버렸다는 ㅋㅋㅋ



성질도 참 급하네요
엄마 늦게 온다고 바로 남친에게 문자를 보낸다는게
그대로 엄마한테 전달되버린 상황
엄마도 참 터프하십니다 ㅋㅋㅋ
급수습하는 딸 "장난친거야...엄마 일찍 들어와"



직장상사에게 잘못 보낸 카톡메세지
ㅋㅋㅋ
말 한마디 잘못해 바로 해고 되겠는데요?
조심하지 그랬어요 ㅋㅋㅋ
얼마나 민망할까...


마지막으로 황당한 카톡대화

ㅋㅋㅋ
왜죠?
뭐 어쩌라는 거임?
무슨 답변을 해야할지 난감하겠어요 ㅎㅎㅎ
지금까지 카톡 실수 모음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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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