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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기 방역차 옛날과 비교해보니 대포수준!

어린시절 여름철 해지기전에 항상 동네에 나타났던 모기 방역차가 생각나네요
아마 다들 경험해봤을텐데요
연기냄새가 뭐가 좋다고 아이들과 우르르 따라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하얀 연기가 신기하기도 하고 그땐 연기냄새의 묘한 매력이 있었죠
세월이 흘러 지금은 모기 방역차도 예전과는 전혀 다르네요

예날에 모기 방역차는 이랬었죠


작은 트럭에 살충기계를 싣고 온동네를 누볐던 모기방역차
아주 싸이즈도 아담하네요 ㅎㅎ

요즘은 예날과 전혀 다른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이건 뭐 거의 대포수준입니다
모기들 무서워서 벌벌 떨지 않을까요?
ㅋㅋㅋ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답니다



양산시의 모기 방역차 위엄이 쩔어요
올여름 모기들 꼼짝 못하겠어요



살충제 분사량도 거의 터보수준입니다
상하로 나눠 모기를 전멸시킬수가 있어요
예전과는 너무 다른 최첨단 장비를 갖췄답니다
더이상 아이들이 따라다닐수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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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