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의 매직 베트남 현지반응(jpg)

박항서 감독의 매직 베트남 현지반응(jpg)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하며

결승행에 올랐습니다

황의조와 이승우의 골로 비교적 쉽게 승리를 했는데요

한국의 승리도 축하할 일이지만 아시안게임 최초 4강의 오른

베트남 축구대표팀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4강에 오른 베트남의 현지 모습이라고 합니다

지금 난리도 아니라고 하네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의 한국의 상황가 매우 흡사한 모습입니다

거리엔 온통 빨간색으로 가득차 축제현장이라고 생각되네요

또한 박항서 감독의 위상도 베트남에선 거의 영웅이상이라고 합니다

 

 

 

축구 변방의 나라가 아시안게임 4강까지 올랐으니 얼마나 대단한 일일까요

그것도 한국의 감독이 그자리에 있었다는게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어제 경기 후반전 프리킥골로 1점을 만회한 감독님의 용병술또한 대단합니다

 

베트남이 꼭 아랍경기에서 이겨 동메달을 땄으면 하네요

 

 

박항서 감독은 어제 경기가 끝난후 sns상에 "경기에 져 미안하다 하지만 우리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수많은 베트남 국민들의 댓글이 달리며 응원했다고 합니다

아직 한경기가 남아 있으니 조금만 힘을내 꼭 3위에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항서 감독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