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가슴찡한 이야기 모음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가슴찡한 이야기 모음

오늘의 핫 이슈 : 아내를 위한 동화같은 학교

러시아의 한 남자가 아내를 위해 그림같은 학교를 지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한 이 학교는 12년전에 지은 건물로
교사이던 아내를 위해 이런 그림같은 학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게 학교가 맞을까?
마치 이쁜 호텔을 보는것 같습니다
이런 그림같은 학교를 지은 계기는 교사였던 아내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학교를 갖고싶다는 소원을 남편이 듣고 지웠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러시아의 갑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이런 건물을 지어줬다는게 아내를 향한 남편의
뜨거운 사랑이 보이네요
감동입니다...


감동적인 사연 몇개 더 보실까요?

남편을 향한 아내의 사랑
이라크 전쟁에서 주검이 되어 돌아온 남편을 잊지 못해 묘지에 들어가기전
남편과 마지막 하룻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따뜻하면서도 참 가슴이 아픈 사연이네요

아내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인내

이 할아버지의 부인은 몸이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을 가기위해서는 커다란 산이 있어 도저히 외지로 나갈 방법이 없었다고 해요
결국 병으로 아내가 먼저 떠나자 할아버지는 무려 22년동안
이 산을 깍아서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내의 죽음이 너무 큰 한이 되어 이런 큰 일을 해냈다네요
정말 대단한 사랑이죠?

붕어빵 파는 아저씨 사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부러 붕어빵 가격을 낮게 잡은 아저씨의 배려
우리 주변에 이런분들이 있어서 더 따뜻한것 같습니다


피자 배달 알바생의 따뜻한 사연

피자배달하면서 알바비도 얼마 안될텐데 정말 가슴이 따뜻한 청년이군요
읽으면서 눈물이 글썽했네요 ㅠㅠ
추운 겨울 소외된 우리의 이웃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