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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목장의 여름 vs 대륙의 여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한장!

아일랜드 목장의 여름 풍경입니다
더위에 지친 양들이 모두 그늘에 모여 더위를 식히고 있는 장면이
재밌어 보이는데요
무더위 앞에서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똑같네요 ㅎㅎ

ㅋㅋㅋ
일자로 줄지어 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참 흥미롭네요


대륙의 여름 바닷가 풍경

아래는 흔한 대륙의 바닷가 풍경입니다
바다가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어 버린 상황에서도
해수욕을 즐기는 대륙인들


사실 이건 파래라고 합니다
바닷가 밀어닥친 엄청난 양의 파래 쓰나미 ㅋㅋㅋ
이런 상황에서도 해수욕을 즐기는 대륙인들..정말 대단하죠?


와...정말 장관이네요
이 바닷가는 중국의 산둥성에 위치한 칭다로시 해변이라고 해요
원래 중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로 불리우고 있는데요
엄청난 양의 파래로 인해 중국당국도 곤욕을 치뤘다네요

이 와중에서 헤엄을 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ㅋㅋ
왠지 무섭기까지 하네요
수영을 하기도 힘들어 보이죠?
완전 코미디가 따로 없어요 ㅎㅎㅎ


가시파래라고 불리우는 이 조류는 일정한 조건이 되면
엄청나게 번식을 한답니다
중국은 물론 전세계 해변에서 가끔씩 볼수 있는 풍경이라고 하네요
파래도 파래지만 이런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대륙인들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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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