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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아이가 준 감동! 훈훈한 감동사연 모음

요즘 처럼 각박한 세상에 가끔 감동적이고 훈훈한 사연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어 기분이 좋네요
맨날 안좋은 뉴스만 보고 있으면 사람의 기분도 덩달아 우울해지는것 같죠?
이럴때 훈훈한 감동적인 사연들을 보면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감동적인 글 몇개 모아봤습니다

3천원 찾아준 11세 아이

출처 - 네이트판

출처 - 네이트판

와~~~ 어른이 아이에게 배울게 많네요
3천원이면 그리 큰 액수가 아니라서 대수롭지 않게 주머니로 들어갈텐데
주인을 찾아주려는 11세 아이의 배려가 남다르네요
훌륭하고 정직한 아이로 자랄것 같아요^^


2200원짜리 피자

알바하면서 얼마 벌지도 못할텐데 정말 마음 씀씀이가 착하네요
요즘 이런 젊은이들이 많지 않은데 참 따뜻합니다


붕어빵 아저씨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낱개로 살때 더 싸게파는 붕어빵 아저씨
누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생각하지 못할것 같아요
역시 너무 감동적입니다


말없이 군대간 아들

아~~~ 요 사연 읽다가 눈물 찔끔 했네요
세상에 이렇게 착한 아들이 있을까요?
엄마가 미안해 할까봐 말도 없이 군대가버린 아들...
정말 따뜻하면서도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쌍둥이의 사랑

혜민스님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연이에요
사랑은 세상 그 무엇보다 위대합니다

산을 옮긴 할아버지

가난한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가 있었어요
아내가 많이 아팠지만 병원을 가려면 길이 없어 산을 넘어가야 합니다
결국 병원을 못간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하네요
아내의 죽음이 한으로 남아 무려 22년동안 할아버지는 산을 깍아 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덕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길을 걷는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효자아들 JPG

감동적이면서 살짝 웃음이 나오는 사진입니다
신발을 보세요 ㅎㅎㅎ
엄마를 위해 하이힐을 신은 아들..캬...정말 효자네요^^
세상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트위터,페이스북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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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