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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당첨된 소녀 10년 후! 복권당첨자들의 근황!

살면서 한번쯤은 복권을 구매하게 됩니다
나에게도 거액당첨이 될수 있다는 작은 희망으로 많은 사람들은
복권을 사게 되죠
하지만 큰돈을 가져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그 돈을 잘 관리할수 있을까요?
쉽게 번돈은 쉽게 쓴다는 말이 있듯이 노력하지 않고 번돈은
금방 탕진하기 마련이죠
외국의 한 소녀가 거액의 복권에 당첨됐다고 합니다
무려 32억이라는 큰돈을 갖게 됐다는군요
지금 그 소녀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영국의 한 소녀는 10년전 자신의 나이 열여섯에 복권에 당첨되어 32억원을
받게 됩니다
10년이 지난 그녀는 엄마가 되었고 지금은 마트에서 일을하며 간호사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10년동안 당첨금 32억원으로 쇼핑과 파티,심지어 마약까지 하며
흥청망청 모든 돈을 써버리고 현재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돈은 나에게 행복이 아닌 고독과 상처를 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돈이 많았던 10년동안 과연 행복한 시간은 얼마나 있었을까요?
돈이 삶의 중심이 되버릴때 불행이 찾아온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로또 복권이 시작되면서 수십억을 수령한 당첨자들이 많아졌는데요
대한민국 최고액 당첨자의 근황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복권 최고 당첨금액은 407억원입니다
로또 18회차의 당첨자가 없어 다음회로 이월되면서 당첨금은 배로 늘어났고
당시 춘천의 한 경찰이 19회 단독으로 1등이 되면서 무려 407억원의 당첨금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세금 빼고 정확한 금액은 3백17억6천3백9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금액은 더이상 나오기는 힘든 액수가 되버렸습니다
당시에는 복권 판매액이 지금보다 두배였으니까요...


얼마전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407억원 당첨자는 당첨금을 수령한후 장학금 10억원, 불우이웃돕기 20억원,
자녀들 초등학교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고향 강원도에 백억규모의 재단과 10억원대 재단을 만들어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돕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에게 쌀을 지원하는등
좋은일에 힘쓰고 있답니다
당첨직후 타워팰리스로 이사를 갔지만 신변의 위험을 느껴 현재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돈이 좋긴하지만 신변에 위험까지 느낄정도라면...휴....
없어도 고생 있어도 고생이네요 ㅎㅎ
그래도 이분은 나름 좋은일하며 돈을 잘 관리하고 사십니다...

외국에서도 당첨자들의 근황이 종종 공개되고 있습니다

1112억원의 주인공 수잔베리 부부입니다
엄청난 돈을 받아 부자가 됐지만 현재는 다니던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답니다



219억원의 루크
당첨된후 결혼도 하고 잠시 여행도 다니면서 인생을 즐기다가
현재는 그의 원래 직장이었던 맥도날드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32억 당첨된 소녀와는 비교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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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