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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저씨 노예생활

인간 문어 통아저씨 이태원에서 10년간 노예생활 충격!!!

 

통아저씨는 예고편에서 "과거 이태원에서 노예생활을 했다...나는 통아저씨가 아닌 이태원의 노예"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가슴깊이 분노가 있었는지 통아저씨는 방송을 통해서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한 과거 이태워에서의 노예생활에 대해 꼭 밝히고 싶었다면서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통아저씨 이양승은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무려 19년동안 운전기사로 생활을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이후 타인의 도움없이 독학으로 서커스와 묘기를 익혀 TV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누려왔는데요. 그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방송은 물론 전국의 클럽에서도 통아저씨를 섭외하기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의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일본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레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공연을 하게된 통아저씨는 10년동안 일을 하면서 하루 일당이 고작 3만5천원이라고 하는데요.이 돈은 통아저씨의 막내딸의 일당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당도 제대로 나오질 않음은 물론 심지어 클럽 업주들에게 팁을 가로채이기도 하고, 재떨이로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네요...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든 생활을 꾸려왔다고 합니다. 통아저씨는 “출연료를 갈취 당하거나 한 달에 월급 63만원으로 생활했던 시절도 있다”고 힘든 과거를 밝혔으며 또 그의 딸 이은경 씨 역시 “참 나쁜 사람들이 많다.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늘 웃음만 보여오셨던 통아저씨에게 이런 남모를 아픔이 있었네요...안타깝습니다...방송에서 공개한 만큼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일이 없길 바라며 항상 건강한 웃음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통아저씨 노예생활 10년간 이태원클럽에서 인간이하 대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