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칠레 아티스트 작품 이라는 사진입니다
이 작품은 브라질의 아티스트 넬레 아제베두의 작품인데요
요즘 지구가 온난화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죠...
이런 현상을 넬레 아제베두라는 작가는 자신의 예술품으로 일깨워 주고 있답니다
칠레 아티스트 작품

"최소의 비석"

칠레 산티아고의 한 대학교 계단에 사람 형상의 얼음 조각 1000개가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얼음 조각품은 약 20CM의 크기로 햇빛을 받으며 서서히 녹아들고 있는데요
넬레 아제베두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이런 작품을 통해서
대중에게 알려주고 있다네요



넬레 아제베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후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구상했고, 지난 2001년부터 상파울, 도교, 파리, 베를린 등
 세계 도시를 다니며 전개해오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또다른 작품도 보실까요?


머그컵이 녹아내리는듯한 그의 작품
얼마나 뜨거우면 머그컵까지 녹아 내릴까요?
정말 지구온난화 너무 심각하죠?

300x250
Posted by smile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