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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공식입장 석사논문 표절인정 심각성 인식이 부족했다!

요즘 유명인들의 표절관련 의혹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상황에서
배우 김혜수까지 표절의혹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부 언론들이 2001년 김혜수가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이라 밝혀 이슈가 되었는데요
심각성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김혜수측이 표절관련해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표절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김혜수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서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소속사측은 "한창 바쁘게 활동했던 시기에 썼던 논문이라 그당시 인용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표절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것 같다"며 표절을 인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탑 여배우로 수십년간 사랑을 받아왔던 김혜수의
표절 논문 소식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데요
 연예 활동과 더불어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못쓴건 이해되지만 자신의 명예와도 관련된 중요한 논문을 좀더 꼼꼼히
챙기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김혜수는 현재 곧 방송될 kbs2 새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이번 표절과 관련해서 지금껏 쌓았던 그녀의 이미지에 적지않은
타격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타강사 김미경 표절의혹에 이어 김혜수까지, 연예계의
표절의혹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공인들의 이와 같은 행동들이 창작자들의 고뇌를
자꾸 훼손시키는게 아닌지 심히 우려되고 아타까울 뿐입니다...
김혜수 공식입장 석사논문 표절인정 공식사과 심각성 인식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