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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문신 초파리 위장술 甲 동물들!

투데이 핫 포토 : 개미 문신 초파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개미 문신을 한 초파리 사진입니다
초파리의 날개에 개미모양의 문양이 새겨져 있어
포식자들의 눈을 따돌릴수 있다고 합니다
확대된 사진을 보니 정말 개미와 흡사해 보이네요

G트리덴스라고 불리우는 이 초파리는
포식자가 나타나면 날개를 앞뒤로 흔들어
마치 개미 여러마리가 기어다니는것처럼 혼란을 주며
포식자들을 피해다닌다고 합니다

정말 날개에 새겨진 문신(?)이 개미와 흡사해 보이죠?

이처럼 동물들은 자기 방어를 위해 위장을 하는데요
또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바다에서 잡힌 문어가 본능적으로 위장하는 모습입니다
색깔이 하얗게 변하네요

나무와 똑같은 색을 띤 부엉이 한마리
자신의 몸 색깔과 비슷한 나무에 숨어 포식자들의 눈을 피합니다

 오른쪽에 기린 보이시죠?
언뜻 보면 나무인지 기린인지 헷깔릴수 있다는 ㅎㅎ

마른 풀과 똑같은 색깔의 사슴이 보입니다

왼쪽에 앉아 있는 파란색 새 한마리 보이시나요?
정말 위장술이 뛰어나네요

강아지도 위장술을 잘한답니다
카페트와 강아지가 잘 구분이 안되시죠?
ㅋㅋㅋ
잘못하다 밟을수도 있을듯 ㅎㅎㅎ

마지막으로 인간의 위장술을 소개합니다

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람들 깜놀하겠어요
검정색 비닐봉지 입고 쓰레기로 위장한 남자
참 심심했었나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