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태어날때부터 사지가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
아마 이젠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해진 분이죠
저도 몇년전에 다큐를 통해서 처음 봤는데요
당시 그의 강연과 활동 모습을 보며 눈물도 흘리고 제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에 한동안 반성한 기억이 있네요
장애우들은 멀쩡한 사람들을 늘 감동시키는것 같아요
사실 우리는 손가락 하나만 없어도 세상을 포기하고픈 마음이 간절할겁니다
근데 손가락도 아닌 발가락 몇개가 전부인 닉부이치치는
언제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수영을 하고,서핑을 즐기며 때로는 멋진 드럼 연주자로 변신하기도 하죠
어깨와 얼굴 사이에 골프채를 끼고 골프를 치기도 합니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는 조금 힘들면 "안돼"하고 포기한적이 얼마나 많았었나요...
그는 얘기합니다...당신을 사랑하라고....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보지말고 장점을 보라고...
그도 처음부터 이런 낙천적인 삶을 살지는 않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고 10살이 되던해에는 실제로 자살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가 겪어나가기엔 너무나 참혹한 현실이 그를 힘들게했는데요
하지만 그는 결국 가족들과 친구,이웃들의 격려속에 용기를 얻어 도전을 했고
지금은 자신이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합니다
남들과 달라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닉은 한국에도 방문해 강연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었죠...
최근에 또 다시 내한해 힐링캠프에도 출연했다고 하네요
한국은 oecd국가중 자살률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수많은 청소년들과 절망과 슬픔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었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에 빛이 되어주는 닉부이치치..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하네요...
닉부이치치의 강연과 그의 동영상 몇개 올려봅니다
닉 부이치치 이야기
그의 삶을 영상으로 보세요...
Get Back Up
유명한 장면이죠
드럼도 너무 잘쳐요^^
정말 감동적이죠?
닉 부이치치 명언
나는 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최고의 장애는 당신안에 있는 두려움이다
닉 부이치치 아내
그는 작년에 미모의 호주 작가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했습니다
더이상 부족한게 없는 닉 부이치치...건강한 사람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해내고 있어요^^
그리고 최고의 선물을 받기도 했죠.....
건강한 아들을 낳고 늘 그렇듯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경엔 장애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왜 태어났을까요? 부모의 죄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보이시기 위함이라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그를 통해서 진행중입니다...
300x250
'퍼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들이 하는 거짓말 1위는? 솔로 공감! (0) | 2013.07.12 |
---|---|
운전 중 지림 ▷무서운 공포 사진 모음 알고보면 웃길수도... (0) | 2013.07.12 |
현대 여성 질병 vs 현대 남성 질병 (0) | 2013.03.22 |
천조국의 지폐 낙서 VS 대륙의 분필 낙서 (1) | 2013.03.07 |
자 이제 반지를 헐!!! 3초후 빵터지는 사진 (0) | 2013.03.05 |